[Movie Review] F1 더 무비, F1 The Movie, 2025

F1 더 무비, F1 The Movie, 2025

드디어 봤다. 브레드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 다.

생각보다 긴 러닝 타임이지만 막상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다.

시작부터 가슴을 뛰게하는 엔진음으로 시작해서 레이싱 끝판왕인 포뮬러의 환상적인 메카니즘들이 두근거리게 한다.

그렇게 무겁지 않으면서 중간중간 거부스럽지 않은 유머들까지 섞여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웠다.

브레드피트 형이 나이는 많지만 아직도 연기력 하나만큼은 문제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

후유증이 대단하고 남자 인생에 대한 욕망을 끌어올리는 그런 영화이다.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영화 끝나고 나서도 휴유증이 진짜 엄청나다.

탑건 매버릭 감독 조셉 코신스키 F1 더 무비,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이 영화에 대한 나의 한줄평

Die for something or die for nothing

이 영화에 대한 나의 별점

★★★★☆

매드

2025/08/03

경기도 용인에 거주. 호기심이 많고 IT 트렌드 제품을 좋아한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이디어 제품, IoT,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으며

개발자로 회로설계, 아트웍, 펌웨어, FPGA 등으로 밥벌이 하고 있다.

취미로 수영, 러닝 그리고 영화를 좋아한다.